202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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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31

ㅣ 질병 예측 서비스와 IoT 데이터 결합해 차별화된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


▲ 장동하 교원그룹 기획조정실장(왼쪽), 곽민철 셀바스AI 대표


[아이티데일리] 셀바스AI가 교원그룹과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사업 협력을 통해 ▲상호 플랫폼 연계를 통한 홈 IoT 서비스 공동 개발 ▲융합 데이터 기반 건강 예측 인공지능 모델 개발 ▲스마트 피트니스 서비스 모델 개발 등 다양한 협력 모델 및 서비스를 내놓을 계획이다.

특히 교원그룹이 보유한 IoT 데이터와 셀바스AI의 인공지능(AI) 헬스케어 솔루션 ‘셀비 체크업(Selvy Checkup)’, 맞춤형 운동처방 솔루션 ‘온핏(OnFit)’과의 결합을 통해 고객들에게 향상된 건강 예측 서비스 및 차별화된 고객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셀바스AI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교원그룹의 웰스 고객들을 대상으로 셀바스AI의 AI 서비스를 생활 가전제품 및 신규 홈 IoT 서비스로 확대할 수 있게 됐다”며, “셀바스AI의 AI 기술은 이제 고객이 언제·어디서나 활용 가능한 편리한 AI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 아이티데일리(
http://www.it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102444)

2020-05-07

[사진 제공 = 셀바스AI]

사진설명[사진 제공 = 셀바스AI]


인공지능 전문기업 셀바스AI는 토탈 헬스케어 플랫폼을 선보이며 인공지능 기반의 헬스케어 사업을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기존 `인공지능 건강 예측 서비스`에서 한발 더 나아가 예측된 건강정보 및 질병에 적합한 `맞춤형 운동 서비스`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통합 서비스는 인공지능 기반 헬스케어 솔루션 셀비 체크업(Selvy Checkup)을 통해 10개 질환에 대한 4년 내 발병 확률과 위험도를 사전에 확인한 뒤 개인별 체력측정 결과 등을 분석해 온핏(OnFit)으로 최적의 건강관리 목표를 수립, 운동 처방을 내린다.


온핏(OnFit)은 개인별 체력측정(체성분검사, 혈압검사, 체력검사) 결과 및 생활 패턴 등을 다각적으로 분석해 최적의 건강관리 목표를 수립하고 운동 처방을 내리는 유웰니스(U-Wellness) 서비스다. 데이터 기반의 운동 시스템으로 질환에 대한 전문적인 맞춤형 운동케어를 제공해 실제적인 건강관리와 더불어 수집된 빅데이터를 활용, 이전의 치료 중심적 관리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건강관리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온핏(OnFit)은 현재 회원 수에 비해 관리자가 상대적으로 적은 기업 피트니스센터, 공공기관 피트니스센터, 아파트 커뮤니티센터 피트니스센터 등에 최적화돼 있다.


한편 셀바스 AI는 지난 3월 안산 서부 건강생활진흥센터에 전국 최초의 스마트 피트니스를 구축했다. 지역 주민들은 최첨단 체력측정 시스템을 통해 개인별 기초체력 측정 결과를 기반으로 운동 처방을 받아 지능형 운동을 실행하게 되며, 개인 스마트 폰과 연계되는 맞춤형 운동프로그램 데이터를 통해 보다 효과적인 건강관리가 가능하다. 보건소 이외에도 기업 사내 피트니스, 국민건강보험공단 내 전국 16개 건강증진센터, 아파트 커뮤니티센터 등에 설치되어 서비스 중이다.


엄태철 셀바스 AI 헬스케어 사업팀 사업대표는 "해당 서비스는 셀바스 AI의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질환에 대한 발병 위험도, 맞춤형 운동 처방 및 운동 수행에 따른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예방 의학적인 관점에서의 토탈 관리가 가능하다"며 "새로운 패러다임의 토탈 헬스케어 플랫폼을 통해 더욱 많은 사용자의 효율적인 건강관리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출처 :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0/05/466759/

2019-09-20

ㅣ 온핏 셀프케어 존, 안내 키오스크, 스마트 락커 등 미래형 피트니스 경험 선도


[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셀바스 그룹 인프라웨어의 유웰니스 플랫폼 온핏은 최근 고투피트니스 스마트케어에 이어 고투 어반(GOTO URBAN) 공급을 통해 프리미엄 스마트짐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웰니스 플랫폼 온핏

온핏은 개인별 체력측정 결과 및 생활 패턴 등을 다각적으로 분석해 이용자별 최적의 건강관리 목표를 수립하고 운동 처방을 내려주는 유웰니스 플랫폼이다. 고투피트니스의 고투 어반은 온핏 도입을 통해 입장, 운동, 퇴장 등의 전 과정을 스마트하게 운영할 수 있게 된다.

개인별 체력측정 결과 및 생활 패턴 등을 다각적으로 분석해 최적의 건강관리 목표를 수립하고 운동 처방을 내려준다. 사용자의 건강 데이터를 토대로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설계한 후, ‘온핏 카디오’와 ‘온핏 웨이트’ 기기에 개인별 밴드를 태깅하면 개인별 운동 처방이 기기에 설정된다.

이후 개인별 목표 중량과 횟수를 자동으로 안내하고 카운팅 한다. 운동 후 모든 운동 기록은 저장되어 언제 어디서나 확인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온핏의 건강관리 목표 수립 및 운동 처방 뿐 아니라, 개인의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관리하는 ‘온핏 셀프케어 존’을 비롯해 안내 키오스크, 스마트 락커 등 미래형 피트니스의 전 과정을 고투 어반에서 경험하게 된다.

회사 관계자는 “맞춤형 운동 처방과 운동 목표 달성을 위한 프리미엄 스마트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모든 운동이 IoT 기반 운동 장비를 통해 자동으로 기록되고, 기록된 건강 데이터는 인공지능을 통해 더욱 정교한 운동 목표를 제시하는데 활용된다”며 “이를 통해 트레이너들과 온핏의 체계적인 운영이 가능해져 더욱 효율적인 방식으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오인규 기자  529@bosa.co.kr

 

출처 :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12616

2019-06-19

l 최근 주목받는'스마트 다이어트' 유전자검사 키트로 집에서 간단하게 필수 섭취 식품·생활습관 등 알려줘 결과에 따라 맞춤형 건기식 구매도


Getty Images Bank

Getty Images Bank


“일도 사랑도 내 마음대로 되는 건 하나도 없다. 딱 하나 빼고. 몸은 내 의지대로 바꿀 수 있다.”


국내 유명 모델 한혜진 씨가 한 방송에 나와 한 얘기다. 맞는 말이라며 고개를 끄덕이다가 거울 속에 비친 자기 몸을 보고 생각을 바꾸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몸마저 내 의지대로 되지 않는 게 현실”이라며. 그러나 포기하지 말자. 의지가 박약하다면 좀 더 똑똑하게 내 몸을 바꿀 수 있다. 헬스케어 서비스는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다가오는 여름, 사람들의 자신감을 높여줄 ‘스마트 다이어트’에 대해 알아봤다.


나에게 맞는 운동량을 알려주는 헬스장

아무리 굶고 뛰고…비싼 PT도 효과 없다면 '비만 유전자' 검사 해보세요



다이어트의 핵심은 뭐니뭐니 해도 운동이다. 그렇다고 무작정 인상 쓰며 열심히 하는 게 대수는 아니다. 개인마다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운동량이 따로 있다. 이를 알려주는 운동 처방 알고리즘을 적용하고 있는 헬스장을 찾아가보자.


서울 상암동에 있는 스마트짐 ‘온핏스마트짐’은 헬스케어 소프트웨어 기업 인프라웨어테크놀러지가 운영하는 똑똑한 헬스장이다. 이곳에는 헬스트레이너가 주간에 1명, 야간에 2명밖에 없다. 더구나 이들은 “하나 더!”를 외치지 않는 착한 트레이너다. 대신 이 회사가 미국스포츠의학회를 비롯한 운동 연구기관의 자료를 바탕으로 개발한 운동 처방 알고리즘이 운동을 가르쳐준다.


온핏스마트짐의 대부분 운동기구에는 이 알고리즘이 탑재돼 있다. 사용자의 키와 몸무게, 최대 근력, 최대 산소 섭취량 등을 고려해 최상의 운동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운동량을 알려준다. 예를 들어 러닝머신은 사용자의 최대 산소 섭취량에 맞는 최적의 속도, 시간, 경사도를 자동으로 조절한다. 근력운동기구도 비슷하다. 이 헬스장의 1년 회원권은 50만원 정도다.



헬스케어 기업 피트도 자체 개발한 운동 처방 알고리즘 피트(FITT)를 전국 1000여 곳의 헬스장에 공급했다. 홍석재 피트 대표의 주장은 꽤 설득력이 있다. “사람들이 알고 싶은 것은 내가 얼마나 멀리 오래 뛰었는지가 아니라 자신의 심폐지구력과 거기에 맞는 최선의 운동법이죠.” 내게 맞는 운동량을 인지한다면 덜 힘들고 더 효과적인 다이어트, 가능하다.


혹시 내게도 비만 유전자가?


노력한 만큼 이상하게도 살이 빠지지 않는다면 문제는 다이어트 의지가 아니라 유전자가 문제일 수 있다.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살이 안 찌는 유전자를 가진 사람은 아무리 많이 먹고 몸을 움직이지 않아도 체중이 일정 수준을 초과하지 않는다. 유전자가 미치는 영향은 생각보다 크다. 내 유전자를 잘 알면 좀 더 똑똑하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


유전자 검사를 하려면 꼭 의료기관에 가지 않아도 된다. 집에서 편히 유전자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소비자 의뢰 유전자검사(DTC) 서비스가 있기 때문이다. 집에서 신청만 하면 유전자 검사 키트를 받을 수 있다. 침이나 구강상피세포 등 유전자 검체를 채취한 다음 DTC 기업에 보내면 1~2주 후 비만 유전자 유무, 필수 섭취 식품, 유용한 생활습관 등이 담긴 결과지를 받을 수 있다. 요즘은 유전자 결과에 따라 적합한 건강기능식품까지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된다.


지금은 DTC로 검사할 수 있는 비만 관련 항목이 체질량지수, 콜레스테롤, 과식위험도, 포만감 민감도, 중성지방 등으로 제한돼 있다. 그러나 지난 4월 산업통상자원부가 테라젠이텍스를 대상으로 18개월간 서울 거주자 1200여 명을 대상으로 식욕 조절, 지방대사, 염증 등 비만을 관리하는 데 필요한 6가지 항목에 대해 추가로 검사할 수 있게 허용하면서 유전자 검사 기반 다이어트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게 됐다. 다이어트에 좋다고 해서 먹었는데 효과가 없다면 한 번쯤은 내 유전자를 의심해보자.


장 건강 지키면서 다이어트도


장 건강을 관리하는 것도 의외의 다이어트 비법이다. 요즘 인기가 있는 ‘마이크로바이옴’ 이론에 따르면 장내 미생물 환경이 좋으면 비만에 걸릴 위험이 낮아진다. 2006년 미국 워싱턴대의 한 연구에 따르면 체내에 미생물이 없는 무균 쥐에게 뚱뚱한 쥐와 마른 쥐의 대변을 각각 넣어줬더니 동일한 양의 먹이를 먹어도 뚱뚱한 쥐의 대변이 주입된 쥐가 마른 쥐의 대변이 주입된 쥐보다 2배 더 체중이 늘었다.


유한양행 뉴오리진이 출시한 ‘다이어트 프로바이오틱스’에는 한국인 산모의 모유에서 분리·배양한 유산균이 들어 있다. 사람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장 건강은 물론 체지방, 내장지방, 허리둘레, 체질량지수 등이 상당히 줄어들었다.


가장 똑똑한 다이어트는 무엇보다도 건강을 지키면서 멋진 몸매를 가꾸는 것이다. 건강을 망치면서까지 살을 빼거나 근육을 키우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이론적으로 적절한 체중 감량 목표는 1개월에 1.5~2㎏이다.


임유 기자 freeu@hankyung.com 

 

출처 :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19061884781

2019-03-20

ICT 기반 지능형 운동기구로 효율적 맞춤형 운동 케어 가능해 기업•공공기관•아파트 등 대상으로 확대 제공 예정


▲ 사진=인프라웨어 테크놀러지,‘온핏 스마트 짐’


인프라웨어테크놀러지(KONEX 358300)가 온핏 스마트짐(OnFit Smart Gym)을 전국 아파트 커뮤니티센터를 대상으로 설치, 확대한다.

인프라웨어테크놀러지는 대구대림e편한세상 스마트 피트니스 시설 공급에 이어 광주 쌍암 현대 힐스테이트 리버파크에온핏 스마트짐(OnFit Smart Gym) 시설을 공급했다.

온핏 스마트짐은 개인별 체력측정 결과및 생활 패턴 등을 다각적으로 분석해 최적의 건강관리 목표를 수립하고 운동 처방을 내려주는 ICT 기반 스마트 피트니스 솔루션이다.지능형 운동 기구인▲온핏 웨이트 ▲온핏카디오, ▲온핏피트니스미러를 비롯해 ▲온핏셀프케어▲온핏스마트락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온핏 스마트짐 도입으로 광주 쌍암현대힐스테이트리버파크 입주민들은누구나 손쉽게 맞춤 운동 프로그램으로 운동할 수 있게 되었다.입주민들이 온핏 스마트짐(OnFit Smart Gym)에서 어떤 운동을 얼마나 했는지 자동으로 기록되며,저장 내용은 언제 어디서나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측정된 운동 기록 등의 모든 데이터는 각 가정 내부에 설치된 월 패드(Wall Pad)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 사진=인프라웨어 테크놀러지,‘온핏 스마트 짐’



엄태철대표이사는 “온핏 스마트짐은 개개인 신체에 맞는 운동 처방과 운동 목표 달성을 위한 최고의 맞춤형 운동 서비스이다. 온핏 스마트짐을 이용하는 개인들은 본인의 건강상태에 따른 맞춤형 운동이 가능하며, 기업 및 아파트 커뮤니티센터, 공공기관 내 피트니스 운영진들은 관리 부담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효율적인 스마트 피트니스 운영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온핏 스마트짐(OnFit Smart Gym) 사용자들은 데이터 및 ICT 기반 운동 시스템을 통해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맞춤형 운동 케어가 가능하다. 특히 회원수에 비해 관리자가 상대적으로 적은 기업 피트니스 센터, 공공기관 피트니스센터, 아파트 커뮤니티센터 피트니스센터 등에 최적화되어있다. 이미 대림e편한세상 아파트 커뮤니티센터를 비롯해 현대자동차, CJ 등 임직원 사내 피트니스, 국민건강보험공단 내 전국 16개 건강증진센터, 전국 보건소등에 설치되어 사용 중이다.

출처 : http://www.newswork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308

2019-02-26

온핏 스마트미러·온핏 카디오·온핏 웨이트 등 유웰니스 서비스 ‘온핏’ 신규 라인업 집중 조명


[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인프라웨어 테크놀러지(대표 엄태철)는 오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삼성동 COEX에서 열리는 ‘스포엑스 2019’에서 보다 새로워진 미래형 피트니스 솔루션 온핏(OnFit)을 공개한다. 

온핏은 개인별 체력측정 결과 및 생활 패턴 등을 다각적으로 분석해 최적의 건강관리 목표를 수립하고 운동 처방을 내려주는 ICT 기반 유웰니스 서비스다. 이번 스포엑스 2019 참가를 통해 인프라웨어 테크놀러지는 ▲온핏 스마트미러 ▲온핏 카디오 ▲온핏 웨이트 ▲온핏 셀프케어 존 등의 기능을 새롭게 선보인다. 


특히 국내 최초로 동작인식 기술이 적용된 ‘온핏 스마트미러’는 거울 내 모션인식 센서로 근력 운동의 세부 동작을 인식해 자동 카운팅할 뿐만 아니라 정확한 동작에 대한 가이드도 제공한다. 또한 개인별 측정된 건강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 운동 처방을 설계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온핏 카디오’와 ‘온핏 웨이트’의 경우, 각각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에 대한 맞춤 운동을 처방하고 관리할 수 있게 돕는다. 기기에 개인별 밴드를 태그하면 맞춤식 운동 처방이 해당 기기에 자동 설정되고 운동 기록 또한 자동 저장되어 언제 어디서나 확인 가능하다. 스포엑스에 공식 참석한 인프라웨어 테크놀러지 부스는 C관 CC-128 DRAX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스포엑스 현장에서는 개인의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관리하는 ‘온핏 셀프케어 존’을 비롯해 안내 키오스크, 관리자 프로그램, 스마트 락커 등 미래형 피트니스의 전 과정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


엄태철 대표는 “헬스, 피트니스 등 최신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스포츠 레저산업 박람회인 스포엑스에서 온핏의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보다 새로워진 온핏을 통해 미래형 피트니스의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오인규 기자  529@bosa.co.kr

출처 :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00133

2019-02-13

ㅣ 유전적 특정에 맞는 운동법 알려주고 개인 맞춤 식이요법 제공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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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웨어 테크놀러지가 체외진단기기 기업 엔젠바이오와 ‘스포츠 유전자 기반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 공동개발’을 위해 협업한다. (사진=인프라웨어테크놀러지)



[글로벌이코노믹 이수연 인턴기자] 인프라웨어 테크놀러지가 체외진단기기 기업 엔젠바이오와 ‘스포츠 유전자 기반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 공동개발’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통해 두회사는 스포츠 유전자 분석을 바탕으로 개인 유전적 특성에 맞는 맞춤 운동법을 알려주는 서비스를 공동 개발하고 식습관 정보를 분석해 운동과 병행할 맞춤 식이요법을 제공하는 등 차별화된 헬스 케어 서비스 사업화에 나선다.


이 서비스는 스포츠의학 센터에서 임상 테스트를 거친 후 올 하반기 인프라웨어 테크놀러지의 유웰니스 서비스 ‘온핏(OnFit)’이 적용된 상암동 ‘온핏 스마트짐’에서 적용된다. 이어 전국 피트니스센터 등에 점차 확대될 예정이다.


인프라웨어 테크놀러지 온핏은 한마디로 개인별 운동 기록 및 관리를 통해 개인의 평소 건강을 체계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즉, 개인별 체력측정 결과와 식습관 및 운동량 등 생활 패턴을 다각적으로 분석하여 최적의 건강관리 목표를 수립하고 운동 처방을 내려주는 ICT 기반 유웰니스 서비스다. 여기에 엔젠바이오가 보유한 유전자분석기술을 기반으로 개인의 유전자 및 타입에 맞는 운동법과 맞춤형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를 공동 개발 및 사업화할 예정이다.

엄태철 인프라웨어 테크놀러지 대표이사는 “개인별 체력측정, 식습관, 운동량 등 생활 패턴에 대한 정보뿐 아니라 스포츠 유전자 분석 정보를 통해 한층 더 스마트하고 효율적인 운동처방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게 되었다”며 “맞춤형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 사업화에 대한 연구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대출 엔젠바이오대표이사는 "이번 인프라웨어 테크놀러지와의 협력을 통해 기존 유전자검사솔루션에서 영역을 더욱 확대할 수 있게 된 만큼 향후 고객들의 올바른 건강관리 서비스로 발전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이수연 기자 swoon77@g-enews.com

출처 : http://news.g-enews.com/view.php?ud=201902141058588119e6577efc28_1&md=20190214111452_K

2018-07-26

'유웰니스' 서비스 플랫폼 전문기업…"웰빙과 피트니스 결합"


[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웰빙에 대한 시각도 달라졌다. 질병이 발생한 이후 치료를 잘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전에 건강한 신체를 잘 관리하는 것으로 초점이 옮겨지고 있다. 자연스럽게 '유웰니스(U-Wellness)'라는 새로운 영역이 생겼고 유웰니스 관련 산업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웰빙(Well-being)과 피트니스(Fitness)를 결합한 유웰니스는 쉽게 말해 일반인의 건강 관리를 돕는 예방 차원의 건강관리 서비스다.

 

유웰니스 산업은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으며 IT기술의 발달과 함께 규모가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유웰니스 서비스 플랫폼 전문기업 인프라웨어테크놀러지는 기존 소프트웨어 기술력과 플랫폼 기술력을 헬스케어와 결합해 유웰니스 사업을 시작, 유웰니스 서비스 플랫폼 '온핏(OnFit)'을 개발했다.

 

인프라웨어테크놀러지는 지난 2007년 5월 설립된 코넥스시장 상장사다. 코넥스시장에는 지난 2016년 7월 상장했다. 설립 당시 JAVA 전문 회사로 출발한 인프라웨어테크놀러지는 JAVA 원천기술 보유 업체로서 소프트웨어 공급이 중심이었다. 이후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제품 라인업을 확장, 보안 시장으로 영역을 넓혔고 회사의 핵심 기술을 접목시킨 유웰니스 사업에 진출했다. 

 

유웰니스 사업은 인프라웨어테크놀러지의 신 성장동력이자 향후 주력이 될 사업분야다. 지난 2016년에는 개인의 체성분 및 체력 측정부터 운동 가이드까지 맞춤형 처방이 가능한 유웰니스 플랫폼 '온핏'을 개발, 유웰니스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인프라웨어테크놀러지의 상암동 온핏 스마트짐에서 만난 엄태철 대표이사는 "회사의 소프트웨어 및 플랫폼 기술력을 가장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분야를 모색하면서 헬스케어쪽으로 영역을 넓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엄태철 인프라웨어테크놀러지 대표이사. 사진/심수진기자
 


온핏은 개인별 체성분 및 체력측정 결과와 식습관, 운동량 등의 생활패턴을 다각적으로 분석해 최적의 건강관리 목표를 수립하고 운동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운동 처방을 내려주는 지능형 유웰니스 플랫폼이다. 체지방·혈압·근력·지구력·심폐지구력·유연성 등을 측정하는 체력측정장비와 지능형 트레드밀, 바이크, 웨이트 장비 등의 스마트 운동장비, 운동관리 소프트웨어로 나뉜다.

 

그동안 온핏 플랫폼은 보건소, 건강진흥센터 등 공공부문에 솔루션 형태로 납품해왔으나 향후 아파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공급을 다각화 할 계획이다. 현재 건강보험공단 산하의 전국 16개 지사와 보건소, 대기업 지방 공장에 온핏 플랫폼이 공급돼 있으며 공공 보건소 부문 점유율은 70~80% 수준이다.

 

온핏 플랫폼은 지난 6월 오픈한 '온핏 스마트짐'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공급되고 있다. 온핏 스마트짐은 온핏 플랫폼 기술이 접목된 스마트 피트니스로, 스마트밴드 하나로 피트니스 내 모든 기구를 나에게 최적화해 이용할 수 있다.

 


인프라웨어테크놀로지 온핏 스마트짐에서 입장 시 회원번호를 입력하면 스마트밴드를 통해 개인맞춤형 운동량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심수진기자
 


온핏 스마트짐 입구에 설치된 키오스크에 회원번호를 입력하면 스마트밴드에 개인에게 맞는 운동처방을 내려받게 된다. 오늘의 운동 목표와 강도, 횟수, 시간 등 구체적인 계획이 제공되고, 이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앱)을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스마트밴드를 착용한 이용자가 웨이트·유산소 머신 등 스마트운동기기에 밴드를 태그하면 해당 기구의 운동량 및 다음 운동 순서도 모두 관리된다.

 

특히 개인이 혼자 하기 어려운 프리웨이트, 서킷트레이닝도 동작인식 기술을 적용한 '온핏 스마트미러'를 통해 쉽게 따라할 수 있다. 온핏 스마트미러 내 장착된 카메라가 이용자의 움직임을 인식해 정확한 근력운동 동작에 대한 가이드를 제시해준다.

 

기존 피트니스에서는 트레이너가 담당했던 역할을 온핏 스마트짐에서는 기계가 해주는 셈이다. 온핏 플랫폼은 여기에서 더 나아가 데이터를 더 정확하게 파악해 개인의 근력을 측정해 이에 적합한 무게, 동작을 설정해준다. 엄 대표는 "온핏 스마트짐은 온핏 플랫폼 자체가 기존 피트니스와의 차별화 포인트이자 경쟁력"이라며 "이용자의 근력에 맞게 운동강도를 처방해 투자시간 대비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점이 시스템이 가진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6월 서울시 상암동에 오픈한 온핏 스마트짐 1호점은 7월 말 현재까지 800명의 회원을 확보했고, 회원 수의 40%가 매일 온핏 스마트짐에 재방문 할 만큼 높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운동처방, 운동기록 관리, 스케줄 관리 등 온핏의 모바일 앱을 적극 사용하는 회원 수는 90%에 달한다는 설명이다.

 


인프라웨어테크놀러지의 온핏 스마트짐 내부. 각 운동기구마다 개인의 운동량을 체크할 수 있도록 개발된 인프라웨어테크놀러지의 소프트웨어가 탑재돼 있다. 사진/심수진기자
 


향후에는 온핏 플랫폼을 온라인으로도 서비스할 계획이다. 윤상원 인프라웨어테크놀러지 이사는 "최근에는 개인피티(PT) 외 홈트레이닝도 유행하고 있는데, 홈트에서도 운동에 대한 기록이나 가이드가 필요하다"며 "온핏을 온라인으로 서비스하면 고객들과의 접점을 더 넓힐 수 있고, 사용자가 늘어나면 이를 바탕으로 플랫폼 사업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웰니스 사업이 시작되면서 적자로 돌아섰던 영업이익도 지난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인프라웨어테크놀러지의 매출은 지난 ▲2015년 50억원 ▲2016년 71억원 ▲2017년 61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2015년 2억원 ▲2016년 1억원 적자를 기록했으나 온핏 솔루션 사업 확장으로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지난해에는 2억원 흑자를 달성했다.

 

셀바스그룹 계열사인 인프라웨어테크놀러지는 셀바스헬스케어, 셀바스AI 등 계열사와의 시너지도 기대하고 있다. 엄 대표는 "셀바스헬스케어의 혈압계, 체성분 분석기 등 헬스케어 관련 제품들이 인프라웨어테크놀러지의 플랫폼 기술에 더해지면 이용자 스스로 체지방, 고혈압 관리를 할 수 있는 '온핏 셀프케어존'을 운영할 수 있고, 셀바스AI와는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서 지금보다 더 정교한 운동처방 및 가이드를 제시하고, 운동이력에 대한 데이터가 많이 쌓이면 빅데이터를 활용한 AI 분석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출처 :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837917

 

2018-07-24

온핏스마트짐 입구.

온핏스마트짐 입구.


지난 11일 헬스케어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인프라웨어테크놀러지가 서울 상암동에 개점한 스마트짐 '온핏스마트짐' 1호점에 갔다. 높은 빌딩이 즐비한 디지털미디어시티 근처에 있어 직장인들이 퇴근 후 운동하러 오기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인프라웨어테크놀러지가 개발한 피트니스 소프트웨어가 적용된 '스마트짐'이 보통 헬스장과 얼마나 다를지 기대감을 안고 입구에 들어섰다. 단순하면서도 세련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온핏스마트짐은 개인별 체력 측정 결과를 다각적으로 분석해 최적의 건강 관리 목표를 수립하고 자체 알고리즘으로 운동 처방을 제공하는 스마트 헬스장을 표방한다. 온핏스마트짐은 크게 세 요소로 구성된다. 체성분분석기, 근력·근지구력·심페지구력·유연성 측정기 등 체력 측정 장비와 지능형 러닝머신·자전거·근력 운동기구 같은 스마트 운동 장비 그리고 운동 관리 소프트웨어다. 이렇게 말만 들어서는 어떤 헬스장인지 이해하기 힘들어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하자는 게 방문 목적이었다.


가장 먼저 할 일은 자기 몸 상태를 아는 것이다. 체성분분석기로 근육량, 체지방량 등을 측정한 뒤 트레이너와 상담하면서 운동 목표와 전반적인 계획을 세운다. 온핏스마트짐을 소개하러 온 윤상원 이사는 "상담 비용은 따로 없다"고 했다. 헬스장의 꽃은 트레이너가 일일이 회원 관리를 하는 '퍼스널 트레이닝(PT)'인데 모든 회원에게 상담을 제공한다는 설명에 어리둥절해졌다. 윤 이사는 "스마트짐의 핵심은 트레이너 의존도를 낮추는 것"이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덧붙였다.


출처 :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1807183017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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